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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GS SHOP 쇼핑호스트 공채의
두 번째 관문인 카메라테스트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면접에 임한 로엘 학생분들.
그리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GS SHOP 앞에서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러 가신 탁민규 대표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GS SHOP 근처 카페에서 긴장도 풀면서 면접자 모두 모여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이
'역시 로엘인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면접이 끝나고 다들 카메라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자 그럼 직접 카메라 테스트 그 숨 막혔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 서류 통과자들은 총 144명입니다.
2017년과 달리 오전 9시 40분 첫 조로 시작했습니다.
여자 가나다순 남자 가나다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 조는 최소 3명 ~ 최대 7명으로 1분 자기소개 변동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1조부터 29조>까지 진행된 이번 GS SHOP 쇼핑호스트 공채.
지하 1층에서 대기했고
카메라테스트 장소는 1층 스튜디오에서 10명에 가까운 면접관들이 꼼꼼하게 심사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질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질문은 다행히 아주 간단한 수준으로
"치아를 보이게 웃어보세요"
"앞머리는 넘겨보세요"
"머리 묶어보세요"
"구두를 벗어보세요"
"옆으로 돌아보세요"
"안경을 벗어보세요"
등 1분의 자기소개에서 보지 못한 그 사람의 외적 이미지를 평가하는 듯했습니다.
물론 질문을 받는 게 좋은 것인지 안 받는 게 좋은 것인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