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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기/4주차] 승무원 보이스·스피치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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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세정 작성일2026-02-24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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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목요일 4주차 후기

4주차 수업에서는 본격적으로 ‘말을 말처럼’ 표현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공명을 활용해 의미와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 연습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면접 답변에는 반드시 ‘진정성’이 담겨야 하며, 듣는 사람이 진심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감정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모든 말에는 감정이 없을 수 없으며, 면접의 목적에 맞는 감정을 선택해 전달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뉴스 읽기 실습을 통해 ‘말을 피는 작업’을 배웠습니다. 뉴스의 목적은 정보 전달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하되, 적극적인 태도로 듣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뉴스 스타일은 예전과 달리 MC처럼 평평하면서도 적극적이고 밝은 느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도 함께 들었습니다.

저는 소리적으로는 적극성이 느껴졌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적극성은 마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표정과 자세, 시선 처리까지 함께 연습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소극적인 성격에 힘 없이 말하는 습관이 있어서 적극성 있게 말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어절강조법을 배우며 말을 ‘밀고 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에서 ‘안’을 밀어 인토네이션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늘리는 것이 아니라 힘 있게 밀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밀면 당겨지는 원리처럼, 기술적으로 억양을 만드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밀고 잡기는 되었지만 소리의 적극성이 부족하고 끝음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하나를 배우면 다른 하나를 놓치게 되어서 스스로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고개를 들며 들숨 소리가 나는 습관, 말을 직선으로 끊어 읽는 습관, 먹는 소리 등이 개선 과제로 남았습니다. 끊어 읽는 대신 ‘포즈’로 일시 정지하고, 공명점을 올려 포물선처럼 말해야 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주셨습니다.

공명은 단순한 억양이 아니라 ‘음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공명점을 눈썹 아래로 올리고, 소리를 앞으로 뱉어내는 연습을 하며 “소리는 튀어나가야 한다”는 개념을 체감했습니다. 가짜 친절과 진짜 친절의 적극성 차이도 결국 소리의 방향과 울림에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말을 빨리하고, 정성 없이 대충 전달하는 습관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평소에 소리를 크게, 힘있게 내면서도 부드럽게, 천천히 곱십듯, 정성을 담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특히 ‘안녕하십니까’의 편한 톤을 찾고, 공명점을 올려 내 목소리의 기본값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4주차 수업을 통해 기술적인 말하기를 넘어, 태도와 전달력, 적극성이 함께 어우러져야 진짜 스피치가 완성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동시 적용이 어렵지만, 반복 연습을 통해 앞으로 더 적극성있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4회차는 개별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은 수업이였습니다. 평소보다 더 늦은 시간에 끝났는데, 세세한 피드백으로 저희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더 적극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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