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3회차 수업 후기

회사가 늦게 끝나 수업에 10분정도 늦게 들어갔습니다.

책상 위엔 아.아가 올려져있었습니다.

우리 동기들이 서로 말은 안했지만 우리의 목마름을 챙겨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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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을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으로 다시 한번 듣게 되었는데

수업 첫 부분 그 10분! 매우 중요한 뼈있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그래서 분식집을 가던 어떤 누구와 이야기를 하던

항상 정확한 소리와 발음으로 자신있게 말을 해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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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수업.

뉴스를 읽기에 앞서 정확하게 발음을 해야하는데 물론 우리는 말을 할 때 입을 조금만 벌리더라도 말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다는 것!

확실한 방법으로 모든 글에 자음을 빼고 모음으로만 말해보는 것을 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우와~ 이거 생각보다 여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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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는 입모양부터 호흡, 발성이 모두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자기 톤을 잡기 톤잡기를 한 루에 소리 내기를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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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해야합니다.

모든 소리가 모든 세포구멍, 모든 오감에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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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문제가 여러개 나왔습니다.

먼저 목소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말을 많이 해야하는 일이다보니 목이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목관리를 정말 잘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복식호흡, 발음 발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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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던 수업.

뉴스를 통해서 우리의 말투와 소리를 만드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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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세정입니다. 뉴스입니다.

와~ 이거 웃겼습니다. 쉬우면서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거참....

말을 평평하게 패턴을 익혀야 했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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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업하고 선생님께 톡으로 점검받았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고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셨지만

내일 수업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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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봐요 우리반! 우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