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3기 네번째 수업!

저번 시간에 뉴스 수업했던 거 다시 한번 확인받고 새로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뉴스 수업 때 발음지적을 많이 받았기에 이번에 반드시 발음으로 지적받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지적받았던 부분에서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평상시에도 대화를 할때는 그런 소리를 잘 못들었는데 앞에 나가서 스피치를 하거나 발표를 할때 특히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했습니다. 정말 연습만이 살길이란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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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원고를 받고 읽어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듣는 느낌으로 신기하고 재밌고 말은 이렇게 해야 잘 들리고 보게 되는구나하는 것을 알수 있고 배울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여행지와 맛집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 대본이었는데

정보를 알려주기에 정확하고 뭔가 대화하듯이 공감하며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힘있게 전달도 해줘야 하지만 밝게 웃으면서 해야한다는....

무척 신경쓸게 많았습니다.

쌤의 칭찬은 제가 포즈와 표현을 잘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만의 밝은 매력을 잘 보여주면서 잘했다고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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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의 최대 문제점은!!! 발음!!!!! 천천히 읽으면서 발음을 신경쓰면서 연습하라고 피드백주셨습니다.

조급하게 읽지 말고 천천히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읽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이놈의 발음...진짜 저는 어떤 원고를 받아도 천천히 읽으면서 연습하고 발표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