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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5기 6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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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지 작성일2025-10-04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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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오랜만에 하는 수업이지만 학원은 이틀만에 가서 예전보다 확실히 낯설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번 수업을 하고 느낀 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거!!

다행이었다. 내가 소질없는 사람은 아니었구나... 그냥 열심히 안했던 거구나...

선생님께서 저희들의 스케줄과 사정을 봐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연습하고 채워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기상캐스터 수업은 기대도 됐지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들었다.

승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상캐스터같은 목소리와 말투를 너무 갖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잘 하고 싶어서 오히려 걱정이 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 기상캐스터는 아니지만 밝고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라고 피드백을 들었기 때문에 어떤 원고를 읽고, 어떤 피드백을 받을지 너무 기대도 되었다.

우선, 기상캐스터와 승무원 화법의 공통점이 무엇인 것 같은지 다같이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감가는 미소, 신뢰감가는 자세, 기분좋아지는 말투, 정확히 전달하는 목소리, 친근감을 주는 이미지 등등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공통점이 있었다.

처음에 긴장했었지만 자유롭게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공채가 연달아 진행되고 시작되는 시기라서 채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우리반 모두 질문이 정말 많았다.

쏟아지는 질문에도 그동안 궁금증들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신기신기!!

드디어 원고읽기!

원고는 따뜻한 봄날씨의 원고였다. 그냥 읽으면서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처음에 소리내서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포인트(이것만은 꼭 알려줘야 하겠다라는 부분)를 잘 생각하면서 읽으면 듣는 사람의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일 먼저 말씀해주신 게 자세!

내가 플랫을 신고 와서 자세를 제대로 잡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면접을 보는데 있어서 구두를 신고 앞에 나가서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플랫을 신고도 다리 자세를 만드는데 휘청~ 아 고정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사실 나는 구두보단 운동화랑 더 친한데...) 단 한번의 면접을 위해!! 구두랑 더 친해져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친해지자꾸나 구두야

열심히 발성 발음을 주의해서 해보자 하고 원고를 읽어내려가는데...

일기예보의 원고가 이렇게 어려운 발음이 많았었나...깜짝 놀랐다.

고요~와 구요~의 중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수업도중 너무 재밌는 일이 있었다.

서울 사투리!!! 나는 진짜 내가 서울 사투리가 있는지 몰랐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십 일(!) 글로 표현이 안되지만 1부분의 튀는 현상을 지적해주셨다.

말씀을 듣기전까진 알 수 없는 부분이었고, 그냥 당연한거 같았다. 평소에 그렇게 말해왔으니..

사실 그렇다. 일요일, 일하다, 뭐 일자가 들어가는 말들은 다 그렇게 읽어왔던 것 같다.

피드백을 듣고 한참 웃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인것 같다.

평소에도 튀지않게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도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로 긴장을 떨쳐내고 즐겁게 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궁금했던 부분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절대 쉽지 않은 것은 물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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