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6주차 수업

6주차의 수업은 기상캐스터의 화법의 두종류를 배우고 연습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새 원고를 먼저 읽어보고 어디에서 퍼즈를 두고, 어디를 강조를 해야헐 자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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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습하면서 발성 아~~~하면서 아치를 여는 연습을 하는 것보다 하품하듯이 하~~~바람을 내쉬면 아치가 가장 크게 열리더라구요. 그래서 원고를 읽기 전에 하품하듯이 하~~~~하고 최대한 호흡을 아래로 내려서 읽는다는 생각으로 해봤습니다.

그리고 실습하면서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았던 거는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말하기! (전달하는 목적은 강조하는 단어도 잘 들리게 하기)

-말하는 느낌으로 하기 (발성에 신경을 쓰다보니, 아직 표정도 그리고 말투도 딱딱한 거 같아요. 최대한 원고 내용에 익숙해져 말하는 느낌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어미에 힘을 빼지 말고 마지막까지 발성!!! 그리고 끌지말고 당겨주기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손동작을 활용하니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조사를 강조하지 말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기 (제가 처음부터 고쳐야 할 부분이 말을 끄는 거라서 '고'나 '~에는'과 같은 퍼즈에 힘을 주다보니 조사가 강조됐던 거 같아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밀어주는 방법으로 얘기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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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다가 느낀 거지만 밝게 읽으려다보니 호흡이 뜨고 자꾸 목을 상요하더라구요. 최대한 호흡을 가라앉으면서 어투를 밝게 하며 연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