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스피치 학원 25-8기 아홉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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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나영 작성일2026-03-19 조회회 댓글0건본문
따뜻한 코트를 입고 학원에 처음왔을 때가 얼마 안된 것 같았는데 이제 수업도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시간의 빠르기를 그제서야 인지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어가기 전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이것저것 많이 떠올려봤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벌써라는 말이 나오네요.
수업 때 많이 떨어보고 또 극복하는 방법도 찾아내서 이제는 웬만한 시험장에서도 잘 안떤다고 자부했는데...
이 날은 꽤 많이... 떨렸습니다.
매일매일 과제를 하며 점검을 받기는 했지만, 지금껏 지나온 날에 대한 성실성과 방향성, 꾸준함을 평가받는다는 생각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모의면접 후에 역시나 표현에서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저를 흉내내주시며 잘못된 점을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숨을 못 쉬었지만... 덕분에 내가 이부분에서는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잘못되었으니 다신 그렇게 하지말아야지라는 인식이 확.실.히. 박혔습니다.
확실히 목소리는 역시 또 하고 또 해도 계속 느는 걸 느낍니다.
이번 점검 영상을 모니터링하다가 1월에 했던 수업 영상을 다시 꺼내봤는데 그 때 당시에는 그렇게 못하지 않고 발성도 잘 잡혀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참 못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못봐주겠네요 ㅋㅋㅋ
이렇게 또 한번 발전하는구나, 매일매일 습관처럼 하라고 말씀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이런 뜻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신 대로 이 습관은 잃지 말고 매일매일!!
튼튼한 주춧돌 위에는 어떤 것이 올라가도 흔들리지 않으니까~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승무원이 뭐라고 이렇게 고생하니..." 라고 다독여주셨지만 선생님께서 우리를 더 승무원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매 수업마다 느껴졌어요.
아직 다른 승준생들에 비해 실력적으로 아직 멀었겠지만 로엘에서는 정말 많은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었고
목소리의 목이나 스피치의 스자도 모르면서 그냥 해보자는 정신으로 채용에도 지원해보고 여러가지 경험도 많이 쌓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정말 다행인, 앞으로도 함께 나란히 의지하며 갈 수 있는 우리반 네명 ♥
앞으로의 날을 즐겁게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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