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 스피치 학원 26-6기 2주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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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영 작성일2026-06-28 조회회 댓글0건본문
이번에 배웠던 수업은 발성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첫번째 수업에서 배웠던 복식호흡과 풍선 불기 과제를 열심히 하면서 제 자신이 복식호흡을 제대호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한명씩 1:1로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주셨는데 저의 어깨가 들썩들썩거리면서 호흡이 위로 뜨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선생님께서 호흡이 위로 올라가면 복식호흡을 잘 못 하고 있는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배가 호흡이 들어간다는 것만 생각하고 잘못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저 혼자 이대로 계속 연습을 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른채
발성은 어려운거구나 하고 시간만 보냈을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을 하니 이런 점검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
선생님 앞에서 이렇게 체크받는 시간이 참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2주차 수업에서는 '하하하'하고 웃는 발성을 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스타카토처럼 딱딱딱 끊어서 풍선 부는 힘처럼 입 밖으로 나와야하는데
배에 힘도 없고 시원한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서 열심히 퇴근 후에 연습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위해 운동!! 꼭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시간내내 발성만 하면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으니 원고를 읽어보면서 발성을 연결시켜보자고 하셔서
뉴스 대본도 읽어 보았는데, '의'라는 한 글자도 세가지로 발음이 된다니 놀라웠습니다.
승무원 면접에서도 어떤 사람을 뽑을지도 생각해야겠지만 어떤 사람을 뽑기 싫을까 생각해보니
부정확한 발음과 소극적으로 보이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은 뽑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무원은 승객에게 글처럼 되새길 수 있는 문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한마디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야하는 직업이기에
고객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는 것을 또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진을 다 뺄 만큼 열과 성을 다해서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옆에서 여러모로 발성을 도와주었던 예쁜 민진이에게도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앞에서 끌어주시는 선생님과 옆에서 당겨주는 동기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비록 한번에 시원한 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번 수업, 그 다음번 수업에는 매순간마다 발전한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집에서 배가 터지도록 복식호흡을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수업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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