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1기 7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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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울 작성일2025-03-24 조회69회 댓글0건본문
쌤과 자기소개 구성하는 방법과 자기소개할 때나 면접 볼때 보이스와 억양, 말투, 표정 등을 점검받고 교정받는 수업을 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자기소개와는 이렇게 다르구나...쌤이 말씀하신 자기소개는 정말 사람이 보이는구나..난 왜 저런 생각을 못할까?' 하는 생각이 수업내내 들었다.
개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기소개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어떤 점을 어필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시는 걸로 수업을 시작했다.
한 사람씩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보시고 쌤께서 부족한 부분들을 짚어주셨다.
막상 앞에 나가서 말을 하니 준비한 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고 말을 하더라도 어색하게 말하는 거 같았다.
그렇게 오글거리는 상황이었다.
그 외에도 목소리 톤이 여전히 높다는 말씀과 구연동화처럼 느껴지지 않게 사람에게 말하듯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해야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쌤께 나아진 모습을 드러내고 싶었던 거 같다.
그래서 수업을 준비하면서도 기대도 컸지만 부담도 됐었는데 항상 친근하게 대해 주시고 각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아끼시지 않는 모습에서 쌤의 프로페셔널함과 성의가 듬뿍 느껴졌다.
다음에는 이번 수업에서 조언받고 배운대로 승무원 면접용 자기소개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는데 꼭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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