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1기 여섯번째 수업 후기

수업 복습과 후기 작성은 제때 제때 수행하는 성실한 로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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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보이스트레이닝 수업후기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기상캐스터와 승무원 면접시 말투와 목소리의 유사점을 설명듣고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아침 기상예보를 읽었는데 마지막에 대본을 다 읽고 나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소를 지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치아를 보이면서 웃는 게 전 왜 이렇게 쑥스럽고 부끄러운지 ㅠㅠㅠㅠ 그래도 미소짓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왼쪽 입꼬리는 내려가고 오른쪽 입이 올라가 있는 건 꼭 고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도 고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었는데 정말 의식적으로 힘을 넣고 빼고하면서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사투리같은(?) 억양이 있어서 어미 표현이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수업 동영상으로 다시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음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쉬는 시간 후에는 칠판에 그려진 날씨 정보를 짚어가면서 멘트를 읽어나갔는데 그냥 대본만 읽는것도 힘들었는데 그리고 인사말에서도 어미를 너무 뚝 떨어뜨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끝날 수 있도록 하고 이름이 더 중요하니 이름을 더 강조하여 말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끝나는 멘트를 할 때 국어체처럼 너무 씩씩하게 하지 말고자연스럽게 어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체 조언으로는 나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해서는 귀를 먼저 뚫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녹화를 하면서 나를 체크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셨고 스스로 문제점을 캐치하는 능력 또한 키워야 한다고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수업도 궁금한 점들도 하나하나 많이 알려주시고 면접 관련해서 질문도 많은 우리 반인데 수업시간이 넘었음에도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정리)

1. 사투리처럼 느껴지는 억양을 없애도록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2. 연습할 때 녹화를 해서 나의 문제점을 많이 발견하고 고치는 자세가필요할 것 같다.

3. 웃는 연습을 많이 하자. 내자신이 치아를 보이면서 웃는 게 어색하면 보는 사람도 어색해요.

4. 인사멘트는 너무 딱딱하지 않게,이름을 강조해서 부드럽게.

5. 입모양 불균형!!! 고칩시다. 오른쪽은 힘을 빼고 왼쪽을 힘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