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레이닝 25-1기 5회차 수업후기

VT 25-1기 5회차 수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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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보내주신 수업 영상을 모니터 하기 너무 두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단순히 발성을 하고 말투를 배우고 이런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내 모습의 표정과 자세 등을 고쳐잡는 수업들이라서 내 자신이 별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습관적인 아투 섞인 말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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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띄어읽기 문제는 선생님에게도 간간히 지적 받았었는데

평소에 아무 글귀나 소리내서 읽는 연습을 자주 하면 많이 도움될거라 하셨습니다.

연습.. 연습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학원 오고 가는길에 인터넷 뉴스기사 아무거나 읽으면서 가긴 하는데

이걸로는 심하게 부족한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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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니터 할때마다 반성 또 반성하게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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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표정..표정은 대체 언제쯤 자연스러워 질 수 있을까요

매 회차 마다 오늘은 꼭 더 크게 웃고

힘있게 잘 해야지 생각하고 가는데

막상 앞에 나가면 하나도 신경 못쓰고 행동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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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슨일을 할때 멀티가 굉장히 안되는 편이라서

길에서 핸드폰 메세지 답장하려면 꼭 가던 길 멈추고 서서 보내야 하고

자동차 운전도 신호등을 보면 길이 안보이고 길을 보면 신호를 못봐서

운전하는건 포기한 그런 저였던지라....

카메라 앞에서도 그저 틀리지 말고 잘 읽어야지 라는 생각 하나때문에

정작 더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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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자연스러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카메라 앞에서면 생기있고 자연스럽 웃으며 말 할수 있도록.

그것을 제일 첫번째로 의식하고 행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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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