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보이스트레이닝 24-9 8주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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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연 작성일2025-02-17 조회73회 댓글0건본문
8회 수업은 자기소개 수업시간~!
자기소개를 준비 하다보니. 뭔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나.. 공채를 준비 하는구나 하는 실감이 좀 났다.
수업 전에는 미리 3가지 스토리의 본인의 자기소개를 준비 해 오는게 과제였다.
자기소개는 나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이 그려지고 느껴지게 하셨고
같은 반 사람들 자기소개를 들으니 내용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모습과 말투, 이미지 등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자기소개를 통해서는 내용보다는
결국 호감도를 느낄 수 있는 자기소개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래도 자기소개를 쓸때에는 나에게 궁금한게 뭘까를 생각해보고 자문자답하여 써보라고 하셨고,
보통은 스토리형이나, 포부형으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내가 준비 한 자기소개는
전국에 수많은 가족이 있다 -> 가족처럼 편안한 이미지로 승객들에게 대하겠다
이었는데
일단 모두다 같은 코멘트로는...
너무 재미없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였다.ㅠ (평소에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이야기 듣는데...흑 진짜 나의 큰 문제인가보당)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뭔가 장치를 넣어라고 하셨다.
어렷을적부터 가게 도와 드린것과 많은 직업을 경험한 것으로 인해
누군가를 도와주는 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이 자기소개라는게 사실 내 소개인데..
정말 너무 힘든 거 같다.ㅠ 어렵고...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뭔가 더 내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처럼.
표현도 하면서 더 자기소개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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