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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기 / 3회차] 승무원 스피치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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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윤 작성일2026-05-25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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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까지는 전체적인 발성 방법과 이론적인 수업을 진행했었다면, 이번 3회차는 실제 단어들과 문장을 연결하여 발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항상 지난 수업에 받았던 피드백을 상기시키며 고쳐가려고 노력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당일에 생각하며 수업을 듣고있다. 내가 받았던 피드백은 항상 비슷하다. “자신감”, “열정”, “적극적” 이 단어들이었다. 앞의 단어들만 들어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느껴진다. 수업 등록할때 상담하면서부터 선생님께서 내가 소극적이고 목소리가 작다고 피드백을 주셨다. 이때까지 수업하기전에는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니까”라는 자기합리화를 했던 거 같다. 하지만 이번 로엘스피치학원을 수강하면서부터는 그 말은 적용되지 않았다. 내 모습을 내 목소리를 변화하고 싶어서 온건데 그런 자기합리화는 해당되지 않았다.

위의 피드백을 생각하며 이번 수업에는 자신감없고 열정없다라는 피드백을 듣지 않기 위해 처음 마음가짐으로 수업을 수강했다. 처음수업을 들을때는 복식호흡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이해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수업이후 매주 과제를 하면서 내 몸에서 변화하는게 느껴졌다. 복식호흡과 “하” 발성 방법을 이용하여 “각겍긱곡국” ~ “합햅힙홉후” 까지 스타카토로 끊어 읽는것과 한번에 “안녕하세요” 처럼 단어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했다. 내 순서가 올때 지난번 피드백을 다시 듣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배의 호흡을 신경쓰고 연구개를 열며 배 안쪽이 당긴다는 힘을 이용해서 발성 연습을 하였다. 솔직히 지금 후기 쓰면서 생각을 해보면 살면서 남들앞에서 이렇게 크게 말을 한적은 처음인거 같다. 처음엔 어려웠다.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하지만 수업과 매일 과제를 하면서 했던 연습들이 도움이 많이 됐는지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목소리가 크게 나왔다.

내가 잘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좋은 소리, 옳바른 방법으로 발성을 하면 소리가 작아질 수가 없다고 하셨다. 아직까지 발성 방법에 대해 100프로 옳바른 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내가 안되는 부분을 끝까지 이해시켜주시려고 해주시고 선생님께서는 한번도 그냥 넘어가신적이 없다. 모르겠냐 알겠냐 이런 부분들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주시니까 나도 의욕이 생기고 앞으로 더 잘해서 좋은 소리 옳바른 방법으로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걸 내 자신 그리고 선생님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수업을 할 수록 커지는거 같다.

이번수업에는 눈빛과 태도를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하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내가 수업시간에 할 때는 나름 소리도 크게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수업 영상과 매일 하는 과제 영상을 보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았다. 내가 ”이정도면 됐겠지“의 두세배는 해야지 보이는 거 같다. 무작정 목소리를 빽빽 지르는게 아니라 배부터 목을 통과에 머어어어리 보내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매주 수업할때마다 더 커지는 거 같다. 물론 과제를 매일 하는게 벅찰때도 많았다. 하지만 과제를 하면서 배우는 건, 물론 복식호흡, 혀뿌리 내리기, 스트레칭, 발성연습 뿐만 아니라 꾸준함 그리고 내 자신한테 했던 약속을 미루지않고 매일 지키는 모습에 더 자신감이 생기고 적극적으로 열정이 생기는 거 같다. 5주차 전까지 확실히 변화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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