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레이닝 승무원과정 25-1 2주차 수업

2회차 수업에도 어김없이 많이 배워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복식호흡을 짬나는대로 연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수업에서 부족한 점을

많이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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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나 복식호흡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실생활에선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만큼의 발성 발음도 안되고 엉망이 되어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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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중요성을 인지한 후,

수업을 들으며 이제는 실생활에서도 적용시키자!! 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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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는 복식호흡-풍선불기- 아치열기 - 아,하- 아 길게 -혀스트레칭 순으로 지난 번 수업 때 배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체크를 받고 발성에 대해서 배워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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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열기중에 내 아치가 작고, 혀가 많이 올라가 있는 것을 반 사람들과 비교하며 알게되었습니다.

아치가 작고 혀가 올라가 있어서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것은 아닌지 잠시잠깐 걱정했으나 지난 수업 때 훈련을 통해 혀를 내릴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명심하고

의식적으로 혀내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당연히 몇일동안으로는 부족한것이 당연하겠지만...

이론은 알겠는데 행동이 잘안되니까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발성하는것도.. 정말 한~~~참 연습해야겠구나 느꼈어요.

배에 힘을 주고 내뱉으며 내는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생각보다 소리를 내는 과정이 꽤 어렵다는걸 알게 되어서

선생님처럼 소리를 내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또한 발성을 할 때 소리가 조금 비음과 섞여서 나오는 것을 보완하여 입에서만 뻗어져 나갈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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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너무너무 알찼던 수업시간 !!

과제는 많지만 이 과제를 다 수행해나갔을 때 변화 될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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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고쳐야할 것

-혀 내리는 연습

-소리가 비음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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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복식호흡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