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과정 24-9기 3회 수업 후기

안녕하십니까 가입하고 처음 후기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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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회차 수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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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연습을 하고 원고를 읽었는데 처음에 "안녕하십니까 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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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부분에서 앞 수업에서 지적을 받았던 목소리가 퍼진다는 지적을 다시 받았는데 저도 모르게 눈과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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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으로 집중하고 그 곳을 향해 쏜다 생각하고 하자! 하면서 과제를 할 때는 인식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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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원래 제가 말 할 때의 습관이 나오게 되는 것 같아서 조금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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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곳을 찍을 때도 예를 들어서 휴대폰을 보고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자라고 하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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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카메라렌즈를 보고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자와는 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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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시험이 있었는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전공교재를 공부하면서 수업때 원고를 읽었던 것 처럼 복식호흡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전공수업을 공부하면서 읽어야 하다 보니 빨리읽게 되는 문제도 고쳐지고 제가 이해를 해야되니까 내용 중에 중요한 것은 강조하게되면서 읽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전문 용어 같은 경우도 입을 크게 벌리면서 발음을 정확하게 읽고 내뱉으려고 하니 발음 교정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교재말고도 다른 장르의 책들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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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하면서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읽으려고 했습니다. 미소를 짓고 다른 사람에게 이 내용을 잘 알리려야지라는 마음으로 읽으려 했습니다. 그냥 내가 이걸 읽어야지라는 것보다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어떤 글을 읽을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서도 들을 때 이렇게 다른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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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릴라로 연습을 하면서 배에 힘을 기르고 평소에도 빨리 말하는 습관을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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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주일동안 나눠주신 뉴스내용이 아닌 것으로도 연습하고 평소에 천천히 복식호흡으로 호흡을 길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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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