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4-9기 세번째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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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은 작성일2024-12-19 조회141회 댓글0건본문
벌써 3주차 후기를 남기네요...
반 동기들이 제가 올린 연구개 사진보고 재밌어해서
이번에는 아무 사진도 올리지 않을게요 ㅜㅜ
준비해주신 원고를 통해서 발음 발성을 잡고 말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읽을때 너무 심각하게 읽지 말고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친절하면서,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발성을 하며 글을 읽으려 하니 어쩔 수 없이 딱딱하게 나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표정이 목소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표정을 잘 지어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집에서 연습할때도 인사할때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겠죠..?
표정이 목소리를 만들어주기때문에 표정을 잘 지어줘야 한다고 하셨어요..
집에서 연습할때는 항상 거울을 보며 연습하니 웃으면서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쌤께서 먼저 읽어주시고 따라해본뒤,
인사부터 마무리 멘트까지 앞에 나와서 한사람씩 해보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영상을 찍을때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영상을 받아보니 문제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 모습을 직접 보면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안녕하십니까 김서은입니다 를 말할때
저같은 경우는 '안'자가 묵음처럼 들려서 소리를 아부터 뱉어주며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짚어주시는 대로 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영상을 보니 그대로 인것 같아요 ㅜㅜ
집에서 연습할때도 선생님이 하시는걸 한번 보고 따라해보고 하는 식으로 연습을 했는데,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 여전히 똑같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어미를 올리는 느낌이 든다고도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서은입니다↘
이렇게 끝부분을 조금 내려서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신경쓰면서 연습을 하긴 하는데 이부분도 여전히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 여전히 똑같은 것 같아요..ㅜㅜ
평소 말투가 그래서 그런지 신경을 쓰며 읽으려고 해도
끝을 늘리며 말하게되는 것 같아요
말을할때 퍼지는듯한 느낌으로 말하지 말고 밀고 당기며서 말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밀고 당기며 말하는 것을 잘 못해서인지
목소리를 들어보면 밋밋하고 귀에 꽂히게 잘들리지가 않는게 느껴져요..
범위까지~ (x) 범위까지.
안녕하십니까아~ (x) 안녕하십니까.
경우에는~ 하고 끝에 늘리는거 하지말기.
등등.....
말투도 어미를 늘리지말고 잡으려고 노력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저는 크게 말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끝으로 갈 수록 힘이 약해진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에 줄어들지 말고 똑같은 발성으로 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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