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4-9기 네번째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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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은 작성일2024-12-29 조회126회 댓글0건본문
벌써 훅 지나간 4주차 후기입니다!ㅋㅋ
이번엔 승무원말투와 더 비슷한 기상캐스터를 배웠어요.
발성은 그대로 하고, 더 밝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듯이 해야 한다고 했어요.
저번주까진 뉴스연습으로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주 기상은 표정도 밝고 친절하게 해야 한다고 했어요.
뉴스연습만 해서 그런지, 처음 연습할 땐 조금 어색했어요.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딱딱한 뉴스보다 기상연습이 더 재밌어서 즐겁게 했던 거 같아요.
승무원을 준비하는 반이다보니, 면접 볼 때 친절하게 면접을 응해야 하기 때문에 더 저희에게 와닿았던 거 같아요 ;)
쌤의 말씀대로 미소지으면서 친절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듯이 하다보니 더 자연스럽게 나온거 같아요.
고요,데요. 등은 '구요','구여' 등으로 편하게 발음 하고,
안팎으로 발음도 안파끄로 라고 편안하게 발음 하라고 하셨어요.
꾸며주는 말은 강조해주고, 그림을 그리면서 하다보면 더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셨어요.
아직 그림을 그리면서 하기에는 발성과 튀는 부분, 어미처리를 신경써야해서 손으로 그리면서 하기엔 벅찬 것 같아요..ㅋㅋ
3일,4일 째가 되면 손으로 그리면서 제가 기상캐스터가 된 것 마냥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
처음 인사와 마지막 '날씨였습니다'하는 부분에 포인트 미소를 지어주는 것도 승무원스터디 했을 때와 비슷해서
더 열심히 연습할 것 같아요!
저는 피드백을 어미처리 할 때 마지막 -다,-까,-요. 등이 튀고, 중간 부분에 -해서,-하는데, 이런부분도 튄다고 하셨어요.
또 처음인사..아직까지 인사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인사 할 때도 안녕하십니까 할 때 '안'이 먹어 들어가는 소리로 잘 안들린다는 피드백도 받았어요.
두 번째, 세번 째 연습은 거울을 보면서 카메라를 보면서 연습 했는데,
이런 것들을 고치려고 노력했고, 쌤이 바로바로 집어 주셨어요.
마지막엔 저도튀는 모르게 소리를 느꼈고,
쌤이 본인이 잘못된 걸 느꼈으면 녹음해서 들어보고 고치면 된다고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3주차 수업 후 연습 하는 동안에 복식호흡과 발성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 혼란스럽고 멘붕도 왔었는데,
이번에 쌤이 늘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번주 수업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요. 벌써 다음주에 중간점검이네요ㅠㅠ
과제는 기상캐스터연습만 녹음해서 보내지만 뉴스와 가장 중요한 기본을 잊지말고 연습을 하라고 하셨어요!
기본을 잊지않고 이번 주도 화이팅 하겠습니당~!!
우리 9기 화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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