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4회 수업후기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4회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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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회 수업은 자신의 평상시의 말투를 교정해서 면접 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업이었다.

원고를 통해서 말의 억양이 튀거나 출렁거리는 말투를 리듬감있게 출렁거리지 않게 쫘악 펴는 트레이닝을 했는데 분명 선생님께서 하셨을 때는 정말 생동감있게 리드미컬한 느낌이 있었는데 나는 AI처럼 말하는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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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한음절, 한 어절, 한 구절 단위로 끊어서 계속 점검해주셔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말을 출렁거리지 않게 하려면 자꾸 AI처럼 되고 로보트처럼 안하려니 출렁거리게 말하는 내 원래 말투가 나왔다를 반복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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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선생님께서 누구나 처음에는 다 그렇다고 위로를 해주셨지만 내 자신에게 정말 화가 났다. 답답했다.

우리반에서 나만 못하는 거 같고 다 잘하는 거처럼 느껴져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속상했을 때는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어느정도 느낌을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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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내주신 수업영상을 보는 순간 내 문제점이 더 정확하게 보였고 영상 속의 선생님을 계속 따라하니까 조금씩 바뀌는 내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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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연습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 카톡점검받고 모니터링해봐야겠다.

다음 시간에는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꼭 듣고 싶다.

수업시간내내 울적했던 저에게 힘을 주신 우리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믿음 속에 꼭 이뤄내는 혜진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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