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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4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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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아 작성일2025-07-16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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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 후기도 또 늦게 남겨서 ㅠㅠㅠ 죄송해요 ㅠㅠ

지난주 수업 ㅜㅜ 벌써 보이스트레이닝 수업도 4주차가 지났네요.

항상 긴장 속에 수업에 임하는 제가 이제 겨우 그 긴장을 즐기게 되었는데... 반 정도 지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쌤..건강 챙기세요. 지난 수업에 어디 안 좋아보이시더니 결국 건강이 악화되셨군요.

저희를 위해서 건강 꼭 챙기셔야해요!!

4주차 수업은 승무원 면접을 대비하는 목소리와 말투를 자연스럽게 바꿔보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발성연습에 대한 결과가 이 수업에서 나왔는데...의외로 칭찬을 받았네요.

앞으로 수업에서 또 안좋은 습관이 나올 수도 있지만 쌤에게 처음으로 칭찬 받았습니다. 물론 호되게 혼난 점도 있지만요 ㅋㅋㅋ

칭찬 받은 점

1. 소리가 쭉 뻗어져 나온다

-그동안 먹는 소리였던 저에게 스트레스이자 넘어야 할 산이었습니다.

먹는다는 이야기는 답답하게 소리가 나온다는 뜻인데, 아치를 여는데에 그동안 중점을 뒀던 거 같아요.

아치가 많이 넓어지니까 소리가 확 뚫린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스타카토로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읽었습니다.

스타카토로 끊어서 읽으니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쌤께서 말씀하신 '꾸준함'만큼은 놓치지않으려고 했어요.

진짜 신기하게도 소리가 잘 나오더라구요.

2. 표정이 여유로워졌다

-그동안 카메라가 그렇게 무서웠는데...물론 지금도 긴장 많이 되고 속으로는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래서 표정도 경직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전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30분동안 합니다.

회사갈 때 지하철이나 걸어갈 때도 바보처럼 실실 웃으면서 갑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하겠지만 저에겐 이 방법이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3. 자연스러운 목소리

-뭘 읽거나 앞에서 형식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국어책 읽듯이 딱딱하게 말하곤 했는데 쌤께서 보내주신 음성파일을 계속 따라했어요. 마치 성대모사하듯이요.

쌤께서 말투는 모방부터 시작하라고 했듯이 평상시에도 쌤처럼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첨에는 오그라들었지만 차츰 적응이 되더라구요.

고쳐야 할 점

1. 부자연스러운 자세

-거북목이 들어갈 생각을 안하네요.

그러다보니 꾸부정하게 서서 말하곤 하네요.

1회차부터 지적받던 건데 생각보다 고쳐지질 않아요ㅠㅠ

녹화된 제 모습을 보면 당당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자세 ㅠㅠ

2. 빠른 말투와 'ㅅ'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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