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10주차 수업 후기

아니 벌써???

10주차... 수료식!!

각자 준비한 테스트 과제 및 공채대비 총괄점검!!

항상 그렇듯, 아쉬움.. 더 보여주지 못한 기분이랄까요?

연습량 부족& 카메라 울렁증 (언제쯤 친해질까?)

인사가 아직도 잘 안되는 게 힘듭니다 ㅠㅠ

어미를 끌지말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중간중간 턱을 드는 것도 아쉬웠고 긴장하고 멘트나 퍼포먼스에 신경쓰느라 기본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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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사족을 빼라!!!

그냥 간결하고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또 저의 말습관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약점을 감추고 단점을 없애는 것! 그게 쇼호스트가 되는 지름길~

패턴이 보이는 PT는 매력이 없는다는 걸 잘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없으면 수없이 반복반복반복해서 어느 부분, 포즈, 너스레, 웃음 등 정말 티 안나게 연기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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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지만, 3개월이라는 시간, 그리고 수료식.

쌤의 진심어린 조언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 수료증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명예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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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로엘의 졸업생으로 선생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쇼호스트의 꿈을 이루고 쌤과 감사와 기쁨 나누는 시간.

그런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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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수료식 마쳐서 파티도 못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계속 뵐거니까요~

우리 25-2기 친구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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