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3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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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아 작성일2025-07-09 조회82회 댓글0건본문
제가 제일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우선 일주일동안 과제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물어보셨는데 다들 비슷하더라구요.
아직 3주차밖에 되지 않아서 확 늘기를 바란 건 욕심이지만, 잘 안되는 점이 있으면 스트레스도 받았던 거 같아요.
가갸거겨부터 화훠까지 매일 녹음하고 점검을 받으면거 목을 많이 쓰는 걸 느꼈거든요.
자꾸 목은 간질간질하면서... 마음처럼 잘 안되는 날도 있었습니다ㅠㅠ
이번 수업은 뉴스실습을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음과 받침을 모두 제외하고 소리내어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발성연습을 했습니다.
강의실에서 할 때는 공간이 훨씬 좁고 막힌 공간이라 울림이 있었는데, 옥상에 올라가니 아무리 키워도 소리가 작은 것 같더라구요.
저의 평소 발성보다 더 크게 내려고 했습니다.
옥상에서 수업을 마치고, 다시 강의실로 돌아와서 뉴스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평소에 말할 때 입을 많이 벌리지 않고 대충?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과하게 입을 벌리는 게 약간 어색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정확한 발음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안녕하십니까, 배주아입니다' 를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원고에 쓰여져있는 것과는 다르게 전달할 때는 문어체로 고쳐서 발음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배주압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발성과 어투를 연습했는데, 저는 그....특유의? 승무원 쪼 어투가 자꾸 튀어나왔습니다.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꼐서 직접 녹음해주신 것 매일 들으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싶어요.
보이스트레이닝이라는 게 정말 트레이닝을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ㅠㅠ
잘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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