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10회차 수업 후기

마지막이었습니다.

테스트를 보는 이 순간 매우 많은 것이 떨렸습니다.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이 이 순간 하나로 테스트를 받는다는 것이 매우 긴장되었습니다.

회사와 병행하면서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것이 제일 아쉬웠지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로엘에 가장 오는게 행복했던 이유는 25-2기의 밝은 웃음이었습니다.

서로가 준비하고 노력하는동안 힘들고 지쳤어도 같이 있는 그 모습덕분에 잘 해내온 것 같습니다.

맏언니로서 언제나 든든한 모습의 오지원 언니,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영 언니, 정말 실력을 닮고 싶었던 안지원 언니, 동생이지만 저보다 더 어른스러웠던 유림이까지 모두 같이 있어서 학원오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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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입구에 돌아서서 통로를 지나가는 순간에 25-2기가 있으면 너무나 행복하고 두근두근했습니다.

서로가 의지가 되고 진실된 모습으로 대해주는 멤버들 덕에 전 로엘이 매우 값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께도 감사인사 꼭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불러주실 때에는 항상 즐거웠습니다. 선생님과 이야기할 때는 항상 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앞으로도 끝없이 노력해서 꼭 쇼호스트 합격자는 저라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