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 1주차 후기

<긴장반, 설렘반 첫 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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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늦게 후기를 남기네요.

오늘 수업인데 그래도 수업 전에 첫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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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업을 듣게 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또 어떻게 수업은 진행될까 궁금함을 가지고 강의실에 도착했습니다.

5명이 모이기 전까지 대기를 하는데 처음 보는 사이라 많이 어색한 분위기사 맴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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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업시작은 샘의 간단한 소개와 수업방양성에 대해 들었고 그 다음은 각자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도 긴장되었는데 앞에 카메라까지 있어서 긴장감은 더 커서, 어디서 어디까지 자기소개를 해야할지 고민도 되었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서로 간의 어색함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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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소개를 마친 후 각자의 목소리에 대해서 평가했습니다.

선생님도 피드백을 주셨고 수업듣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듣고 느낀대로 말을 해주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고쳐야 할 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식호흡에 대해서 배웠는데 근본적인 호흡을 바꿔야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본이 되고 연습을 해보니 금방 배워서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복식호흡은 승무원 학원 다닐 때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이 있었는데 그 때 배웠는데 그 방법이 복식호흡이 아닌 흉복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슴하고 배가 동시에 호흡이 올라가는 거였더라구요. 물론 제가 잘못한 거였겠지만요. 그래서 새롭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초심으로! 집중하고 또 집중했습니다.

스피치를 위한 호흡이기에 말을 할 때 숨이 짧으면 끊기고 더 힘들기 때문에 숨을 내쉴 때 입으로 내뱉으며 연습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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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촬영된 동영상을 확인했는데 너무 낯선 저의 모습을 보며 부끄럽기도 하며 고쳐야 할 점과 수업시간의 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에 동영상 촬영 뿐 아니라 이후 카톡 단톡방에서 하루하루 선생님과 소통하고 점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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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배운 것들을 매일 연습 또 연습을 해서 달라지는 저를 기대하며,

또한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반이지만 면접을 위한 보이스트레이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목소리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조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첫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