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과정 25-3기 김도연 여섯번째 수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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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작성일2025-06-24 조회65회 댓글0건본문
여섯번째 수업 후기
시간은 정말 빨리도 간다.
벌서 수업의 반이 끝나간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6주차 수업은 쇼호스트 PT화법 수업으로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리딩하고 표현해보면서 정말 쇼호스트 공채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해보는 시간이었다.
처음에 선생님과 함께 쭉 체크하면서 읽어보고 실제 면접인 것처럼 어느정도 긴장감을 느끼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지금은 리딩을 하고 있기는 하나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도 밝게 해보자고 분명 생각했었지만 그게 또 너무 반영되어서..나중에 모니터해보니 꾀꼬리처럼 발성과 정돈된 말투를 무시한 채 하고 있었다.
내 목소리가 신경 안쓰면 그런 목소리가 나올 줄이야...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그렇게 계속 듣게 되면 신경에 거슬릴 정도였다.
표현이 자연스럽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배웠던 발성의 톤으로 안정되게 말하는 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스톤보다는 살짝 높지만 너무 오버해서 높아지지 않게!
PT가 그냥 내용을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전달하는 것들의 디테일이 있어서 어렵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갈길이 멀다! 아직도 이것저것 고쳐야 할 것 투성이다.
오늘과 내일이 같은 모습이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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