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1회 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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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혜진 작성일2025-06-11 조회113회 댓글0건본문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1회 - 장혜진
항상 처음이라는 게 가장 떨리고 긴장되는거 같다.
첫주는 10주라는 시간동안 함께 할 선생님과 동료? 동기? 들을 알아보는 시간과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가장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진지한 시간이기도 했다.
난 오래전에 보이스트레이닝을 수강한 적이 있다.
서울에 살지 않다보니 집 근처에 있는 스피치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지만 내가 열심히 안해서일까.....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개선하고 필요한 부분인건 알지만 나에게는 크게 다가오는건 없었다.
그래서 장수 승준생이 승무원을 처음 준비했을때처럼 다시 목소리를 배운다는것이 걱정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목소리를 더 좋게 다듬을 기회기도 하지만...
로엘에 상담받을때도 장수생이라는 압박감과 고민에 선생님께 하소연만 1시간을 넘게 했을만큼 그동안 걱정도 많았고 내가 승무원이 될 수 있을까하는 내 자신에 대한 의심도 들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현실적인 이야기, 첫수업을 들으면서 그때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꿈이 같고 나같이 승무원 준비가 처음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지 서로의 다양한 기운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선생님 말 한마디 한마디도 정말 감동적이면서도 믿고 따라가고 싶어졌다.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는 시간이어서 정말 자유롭게 편하게 말했던거 같다.
앞에서 말하는게 떨리기는 했지만 표정이나 목소리를 면접떄만큼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말했다.
하지만 수업동영상을 보면서 느낀건...ㅜoㅜ
정말 표정연습도 목소리 연습만큼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습관을 당황하거나 긴장되면 평소습관이 나와서 평소에도 호감가는 표정과 말투를 가지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정짓는 것도 선생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
앞으로 10주과정을 함께 할 동기들과 함께 힘내서 모두 좋은 결과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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