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1주 수업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5-4기반에서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을 배우고 있는 서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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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수원이라서 넉넉잡아 한시간 반을 잡아서 아주 들뜬 마음으로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과연 어떤 친구들이 저랑 같이 이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매우 궁금했고,

또한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배우게 되면 제 자신이 얼마나 배울지도 매우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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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도착한 후, 먼저 온 친구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반 5명 중 무려 3명이 26살임을 알게 되었고 2명은 25살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반이 앞으로 반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되고 반 분위기도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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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승무원을 지원하기에는 어린 나이가 아니였기 때문에 장난이 아닌 목숨을 걸고 하는 승무원 준비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이 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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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시작된 후,

쌤은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은....저희 자기소개.....ㅋㅋㅋ

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친구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이스트레이닝까지 배워야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너무나도 승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들 진솔한 자기소개를 해서 그런지 저희 반은 자기소개가 끝나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쌤은 수업시간이 넘어갔지만 저희에게 복식호흡과 풍선불기, 아치열기 방법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풍선부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는지를 몰랐다는....

풍선불기와 복식호흡이 숙제로 남겨지고 그렇게 수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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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

저희는 주아가 사온 귤을 나누어 먹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졸업생과 휴학생으로 이루어져 사실.....다 잉여 여서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승무원 준비하기에는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시간될 때마다 만나서 연습하자는 약속을 했답니다.

이렇게 다짐한 우리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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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집에 와서 동영상 체크를 하고.....충격에 휩싸여서 한 5번을 다시 돌려보기하며

하루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좌절좌절.........

왜 안 뽑혔는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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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이 수업에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