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3기 6회 수업후기입니다

이번 수업은 기상캐스터 원고를 배우면서 실습을 했습니다.

전 여기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이 수업이 너무 좋은게 단순하게 목소리를 교정받고 승무원처럼 말하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누가 봐도 좋은 사람, 합격시킬만큼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기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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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는 친절하면서도 힘도 있고 자신있게 발음발성 목소리를 내기때문에 많이 연습하면 말투와 목소리에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기상캐스터 원고로 말할때는 표정변화를 적당하게 밝게 해줘야한다는 것!

먼저 연습하기 전에 쌤께서 읽어주시면서 짚어주셔야할 부눈, 감정을 더 실어서 말해야할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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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앞에 나가서 디테일하게 체크받는 시간....

저는 매번 지적받는 힘...이 부족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어중간하게 끌지 말고 잡아주기!

어설픈 어미처리, 올릴거면 올리고 내릴 거면 뚝 떨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곡선으로 연결하기.

어미처리에서 꺼지는 느낌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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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와서 할 땐

목을 사용해서 음이탈이 날 뻔 했어요^_ㅠ

입크게 벌리고 소리를 끄집어 낼 수 있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배는 모르는...그런 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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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따뜻한 이부분을 빠르게 이어가지말고

서로 다른 의미니까 맑고, 따뜻한 날씨 이렇게 짚어주고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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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상태스터 영상을 봤는데 정말 표정도 밝고 목소리의 분위기도 밝고 좋았습니다.

승무원이 이상적으로 가져야할 모습들을 화면으로 옮겨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장문장마다 다 똑같은 느낌으로 하지않고 분위기를 바꿔가며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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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게 정말 많아요!!!!

또 마지막 네줄....선선할 것으로

잔잔하게, 마지막에 날씨였습니다. 등은 감정을 조금 더 넣어서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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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연습....후 앞에 나와서 한명씩....

처음에는 힘있게 시작했다가 끝에 힘이 빠지는 것은 목을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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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으로 하다가 힘들어서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아~ 발성 다시 하고 연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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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부러 톤을 높이려하지 말 것.....

톤이 낮더라도 웃으면서 얘기하면 충분히 밝은 느낌 낼 수 있기 때문에 톤을 일부러 봎이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편안한 톤으로 하면 되는데

대신 거기서 발성을 꼭 놓지 말기!

이것도 역시 쉽지 않아요...

밝게 하려다보니 톤이 높아지고 또 목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힘이 없는 느낌...은 저에게 꼭 해결해야할 문제인거 같아요ㅠㅠ

제 자신이 느끼기에는 힘을 주는데도

영상을 보거나 녹음한 걸 들어보면 힘이 없는 게 느껴져요...

이번주는 배의 힘으로 발성연습을 더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