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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3기 여섯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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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보영 작성일2025-05-28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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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상캐스터 원고를 배웠습니다.

목소리 뿐 아니라 기상캐스터의 이미지와 말하는 모습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승무원에서 찾는 이미지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 내내 너무 재밌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기상캐스터는 상냥한 이미지를 가지면서 정보까지 전달해야 하는 것이 승무원과 가장 비슷한 직업일텐데

저는 너무 딱딱하게 말하는 거였습니다.

처음으로 읽을 때는 제가 읽고 있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내용보단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제대로 뱉는거에 집중했는데 그 압박감에 다른 것에는 신경을 못썼네요.

그래서 읽을 때 손으로 리듬을 맞춰가면서 읽으니까 훨씬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올렸으면 다음에는 내리자하고 손으로 물결을 그려가면서 읽으니까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발성할 때와 인사할 때와 느낌이 다르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 보이스는 발성할 때 발성은 크고 울려야되는 거다라고 착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딱 그 부분을 캐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안녕하십니까 할 때 '십'이 강조된다고 하셔서 또 그걸 신경쓰다보니까 일부러 낮게 말하려고 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실제 기상캐스터에 합격한 이곳 학생이 면접연습하는 영상을 봤는데 강조할 부분은 강조하고 표정도 상냥하면서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읽을때 문장의 끝부분은 화면을 보면서 읽는 것과 원고만 보고 읽는 거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제가 읽는 모습을 보면 원고읽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표정에도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담언니가 원고읽는 것처럼 복식호흡으로 말하는 것이 평소에는 잘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럴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황에 맞게 하다보면 말을 하면서 점점 늘리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만날 때나 대화할 때 의식하면서 연습도 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크게 말할 때가 있잖아요!

그때는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주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우면서 어려울 때도 있지만 제 변화를 조금씩 느끼는 게 보람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성장해서 승준생이 아닌 꼭 윙달고 싶어요!

다음 7주차 영상면접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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