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기 승무원 6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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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가송 작성일2026-06-21 조회회 댓글0건본문
이번 수업에서는 뉴스 원고를 활용해 발성과 전달력을 점검한 뒤, 스포츠 뉴스 진행 방식에 대해 학습했다. 같은 뉴스 원고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전달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음절의 장단, 어미처리, 강세의 활용이었다. 단순히 글자를 정확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절을 길게 가져가고, 어떤 부분을 짧고 강하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뉴스의 방향성과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 또한 문장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서도 전달되는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포츠 뉴스 수업에서는 헤드라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들을 연습했다. 스타카토 강조법과 어절 강조법을 활용해 중요한 정보를 부각시키고, 시청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같은 문장이라도 핵심 단어에 강세를 주는 위치가 달라지면 전달되는 의미와 무게감도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수업을 들으며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원고를 읽는 것이 아니라, 청자가 어떤 내용을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화자는 원고의 모든 문장을 똑같이 읽는 것이 아니라, 핵심이 되는 부분을 선별해 강조하고 나머지 부분과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차이가 자연스러운 전달력과 설득력을 만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뉴스 진행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스피치에서도 핵심 메시지를 어디에 둘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강조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연습할 때도 단순히 읽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음절의 길이, 어미처리, 강세를 활용해 전달력을 높이는 연습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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