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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기 승무원 6회차 수업후기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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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작성일2026-06-21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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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수업후기

벌써 이번주로 6회차 수업이 끝났다. 벌써 수업의 절반이 지났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이상해졌다. 솔직히 전보다 보이스에 변화가 생기긴 했지만 처음에 바랬던 정도의 변화는 아니었고 그 이유는 내가 가장 잘 알았다. 바로 노력 부족이었다. 과제를 하면서,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핑계를 대며 열심히 했다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연습량을 보였다. 해야할 이유도 많지만 지금 할 수 없는 이유는 더 많았다. 만약 갑자기 공부를 다시 하지 않았다면, 몸이 안좋지 않았다면 내가 이것보다 훨씬 더 열심히 했을까 라는 질문을 문득 나에게 해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내 대답은 더 열심히 하긴 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선에서의 열심히 일 것 같았다. 이번 수업에서 받은 피드백 또한 모두 내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 는 것이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 또한 앞에 나가서 지난주에 연습했던 뉴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어떤 점에서 지적받을지를 그래서 이번주에는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마쳤지만 갑자기 잇몸 수술을 하게 되어서 저번보다 많이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말할 때 아프니까 평소에 발음을 뭉개면서 말을 하게 되니 발음을 좋게 하려고 노력해도 별로 좋게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주에는 선생님의 시범을 집중해서 보며 어떤 점에서 강조하는 지를 더 잘 캐치하고 따라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두면 나중에 입이 다 낫고난 뒤에는 더 보이스가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때까지는 너무 수업후기라기 보다는 자아성찰을 하게 된 것 같은데 6주차 수업에서는 뉴스 헤드라인 수업을 했다. 헤드라인은 뉴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깅위해 짧게 요약해주는 것이었는데 그렇기에 그냥 뉴스보다 더욱 내용에 강조를 힘줘서 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았다. 또 글을 읽을 때 감정을 실어서 더욱더 풍부하게 말하는 연습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런데 영상에서의 나는 비록 그날 몸이 많이 안좋긴 했지만 표정도 너무 어둡고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내가 이 수업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내가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더욱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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