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과정 24-9기 4회 수업 후기

안녕하세요 박유진입니다

이게 입버릇처럼 붙어버린 4주차 박유진 입니다! ㅎ.ㅎ

저번주부터 더욱 승무원의 음성에 가까운 원고를 보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수업영상을 더 자주 보고 듣고있습니다.

선생님의 보이스를 한문장씩 끊어서 따라하며 고쳤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종이에 적어가며 조심조심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마음이 급해서 말이 빨라졌고, 선생님이 피드백해주신 부분도 그냥 넘겨버리기 일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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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동영상을 보며 다시 계속 연습했고, 선생님의 보이스를 한문장씩 다시 들으며 따라하며 한문장씩 녹음하여 듣고 괜찮으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며 연습을 했습니다.

계속 카메라 앞에 서서 지문을 읽는데 처음으로 제 얼굴...에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전엔 모르던 제 모습을 보았고, 어떻게 화장을 해야할지, 머리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계속 깜빡이는데, 이 버릇도 고치고, 눈화장법을 고쳐야 한다는생각도 들었습니다. ㅋㅋ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제모습을 보며 점점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잠깐 나오는 제 얼굴도 오그라들어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제 모습을 보며 뭐가 문젠지 파악하고 종이에 적어나가는 제 모습이 보여 뿌듯합니다.

뭔가 쓰고나니 선생님께 카톡으로 보내야할 걸 여기 쓴것 같네요..ㅎ.ㅎ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음...이거 어떻게 마무리해야하는건가요..?

너무 오랜만에 쓰다보니ㅠ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