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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1기 2-3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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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울 작성일2025-02-04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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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밀려서 2,3회차 동시에 남기겠습니다.

2회차 수업.

1회차 수업때보다 아무래도 동기들과 좀더 친해지고 나니 수업도 편했습니다.

먼저 승무원 공채 면접의 전형의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남들보다 더 몇배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는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본인의 분위기 컨셉을 잘 잡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이미지에 대해 되돌아봐야겠습니다.

1회차 수업에서 배웠던 걸 한명씩 체크해보는 시간부터 가졌습니다.

제가 제일 힘들었던 건 아치열기. 연구개를 들어 올려서 목구멍을 크게~!!

아 ... 또 목구멍이 작다....참.. 난 정말 도화지같은 사람인것같습니다.............하나도 그려져 있는게 없습니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토할때빼고 목구멍 커지는걸 느껴본적이 없으니, 그리고 나서 다음날아침부터 계속 연습했더니, 감이 왔습니다.

토할것처럼 혀에 힘을 빡주고 연구개쪽 들어오리면 되고, 코로 숨 들이 마시면 역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복식호흡. 정말. 어깨힘이 왜이렇게 들어가는지 저한테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습니다.

허리피고 어깨피고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어깨 힘이 들어가는지 모르는데 어깨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어깨가 넓기도함..)

어쨋든. 어깨힘 빼려고 두손을 공손히 모으기도 하고, 허리를 일부러 구부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복식 호흡을 할때 대충 여러번 하는것 보다 정확하게 해서 감을 빨리 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발성.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하게 요소인 것.발성이 잘되야 발음도 잘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미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목소리는 호불호가 없다. 목소리, 발성에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첫수업때 태어나서 복식호흡이라는걸 진짜 처음 해봤습니다. 앞으로 흉식호흡보다는 복식호흡으로 호흡해야한다고 다짐했지만 생각보다 제 몸에 익숙하게 만드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발성을 연결하는 풍선풀기를 배웠는데 하다보니 자꾸 저도모르게 어깨가 들썩거리면서 긴장되는것 같아서 마음처럼 잘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갑자기 오기가 생겨서 일부러 숨도 참으려 하고

고릴라 자세로 하면 잘되었던거 같아서 수업 끝나고 집에가서 풍선들도 고릴라 자세로 몇번을 계속 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한사람이라도 못하면 다음 수업을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동기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므로

두배, 세배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회차 수업도 발성 수업이라 밥을 든든히 먹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채은이 땡큐 )

지금와서 생각하는거지만 밥안먹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2회차때 풍선불기를 제대로 못했는지 배가 많이 땡기지 않았는데, 3회차 수업하고 나서는 배가 너무 고프고, 땡기고 만신창이였습니다.

먼저 공명찾기, 내목소리를 찾아야한다.

코옆에 덜덜 떨려야 하는데 왜 난 모르겠는가....

평상시에 목소리 톤이 높은 편인것 같아서 높이 잡아서 찾아보는데 아닌것 같고...

빨리 목소리를 찾아야겠습니다...아니 그보다 복식호흡을 더 먼저!!

발성할 때 배를 너무 세게 힘을 줬는지 .... 소리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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