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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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우 작성일2025-03-03 조회86회 댓글0건본문
두번째 시간은 첫시간 배웠던 복식호흡과 아치열기를 얼마나 연습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나는 복식호흡을 잘못하고 있었다. 배가 나와야하는데 들이쉴때 들어가는 흉식호흡을 했다 ㅠ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된 복식호흡을 하겠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목구멍과 아치상태를 점검해주셨다. 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고 아~ 한 상태에서 숨을 내쉬었다.
연습을 통해 아치를 최대한 위로 가게 하면 목구멍을 커져 발성이 좋아진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내 아치를 보시고 아치는 잘 올라가지만 목구멍이 작아서 더 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아치는 근육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올릴수 있고, 연습을 중지하면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
발성은 하향 15도, 상대의 턱정도를 보고 연습해야한다. 성대의 높낮이에 따라 발성의 높낮이도 변하기 때문에~
복식호흡과 함께 아치를 올리는 연습
선생님께서 내가 입이 제일 크니까 발성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약간 자신감이 상승했다..^^
1. 콧소리 내지 않기위해 코를 막고 길게 아~하기
2. 풍선 터트리듯이 한번에 아! 하기 (목에 힘주지 않고 배의 힘으로, 어깨 힘빼고)
입 벌림과 동시에 하기, 크게 내려고하지말고 정확하게 내뱉기
나는 입이 크기 때문에 아치를 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하셨다.
또. 혀스트레칭 확인도 해주셨는데 복식호흡 자세로 혀를 입안에서 크게 왼쪽으로 스무번, 오른쪽으로 스무번 돌리며 풀기
부작용 : 혀가 굉장히 땡기고 턱, 뒷목이 땡긴다. 아픈이유: 혀를 한쪽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반대쪽을 움직이면 아픈것
발성연습
1. 공명점(코 옆)이 울리게 이 지점에 집중해서 발성하기
어~흐으으으으응! 아!아!아!아! 한지점을 바라보며 울림있게 엎드려서 할때랑 서서할때랑 같을 수 있게
2. 발성 복식호흡으로 배를 버티면서 아! 다섯번 끊어서 하기
3. 가~휘 마찬가지로 배를 버티면서 끊어서 하기, 앞사람에게 던지듯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목을 쓰지 않는것이 제일중요~~!
아직 아치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배에서부터 발성하는 힘이 부족하여 소리내기 힘든것.
아치를 열고 배를 쥐어짜며 연습하기
아치가 열려야 울림있는 목소리가 나온다.
수업동영상을 처음부터 쭉 보며 정리해보니 배운게 굉장히 많았단 걸 느꼈다.
꼼꼼히 정리했으니 이제 남은건 꾸준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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