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3기 1주차 수업후기

드디어 이렇게 로엘 멤버가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사실 2월 보이스 수업을 들을 예정이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까 이제야 듣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더 간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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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어떤 사람들이 올까 두근두근 했는데 저말고 다 우리가 느끼는 승무원답게 예쁜 분들만 모여서 조금 위축되었답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다함께 으샤으샤해서 함깨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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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반 사람들과 선생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 친근하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자기소개 스피치! 정말 긴장했습니다.

전 진짜 목소리만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스피치도 정말 엉망징창이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 얼굴보기가 민망해서 아예 카메라도 못 쳐다봤다는,,,

적응 훈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차츰 나아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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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평소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말할 때 나오는 표정과 행동 그리고 말투와 자세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면서 바꿔야 할 것이 저렇게나 많구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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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식호흡과 혀스트레칭을 배웠습니다.

복식호흡이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언제 어디서나 시간만 생기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복식호흡을 습관처럼 생활화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수업이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해서 쭉쭉 발전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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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