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기소개 시간!
정말 주말동안 계속 멘붕에 멘붕에 멘붕의 연속
도대체 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감도 안도고 ㅠㅠ 내 장점은 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참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겨우겨우 작성해서 간 자기소개!
ㅎㅎㅎㅎㅎㅎㅎ
자기소개를 하기 전에 쌤께서 어떻게 자기소개를 해야하는지
무엇을 얘기하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야하는지
또 효과적인 자기소개인지 말씀해주셨고 좋은 예시와 좋지 않은 예시도 여러가지 보여주셨습니다.
쌤께서 말씀하신 하지말아야 할 자기소개가 제가 준비한 자기소개에 모두 들어가 있었습니다.
너무 뻔하고 스토리도 없는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자기소개가 제 자기소개였습니다.
선생님은 자기소개에서 약간의 포장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던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소스를 주셨습니다.
그걸 토대로 자기소개를 다시 수정했는데 짧은 시간에 만든 거라 너무 급 마무리를 짓게 되었는데 자기소개는 여러개 있으면 좋으니까 ㅎ,ㅎ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3가지 유형으로 모두 짜보고 수정해보고 점차 점차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힛
아 그리고 정말 실제로 면접을 하는 것처럼 쌤이 이런 저런 질문을 해주셨는데
와...........생각보다 머리가 바로바로 굴러가지않고 굉장히 엉뚱한 대답들만 ㅠ_ㅠ
그래도 이게 경험이 되어서 실제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 오늘 수업은 자기소개를 통한 말투와 목소리를 내것으로 만드는 수업이었지만
자꾸 내용에 신경썼던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말의 곱십어서 짚어주는 듯한 느낌으로 말하고 입의 공간을 활용해서 말하는 것도 신경써서 다음주에 더 완성된 자기소개를 만들어 오겠습니다.
우리 오늘 모두 수고하셨어요!!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