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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3기 3회 수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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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한나 작성일2025-04-21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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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교육은 정확한 발성, 발음과 뉴스 읽기

첫번째 자음을 제외하고 모음과 이중모음으로만 발음 연습하기.

복식호흡이 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복식호흡의 중요함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이 발음이 정확한 편인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줘서 제가 발음이 정확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아주 큰 착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의 자음을 제외한 후 모음만 읽기 하는데...................................

혀가..말린다 -_-.. 국가인권위원회를 우아이워위워외 라고 하는데 왠 짐승 한마리가...? ㅠ

복식호흡을 넣어서 짧게 끊어서 하는 연습 먼저 했습니다. 우! 아! 이! 워!

하는데 아직도 저는 어때에 힘이 들어가있었습니다.

어깨에 힘을 더 빼고 원고를 들때 팔을 책상에 기대지않고 손으로 직접 들고 읽는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각 조별로 나누어 연습하고 또 한사람씩 해보면서 각자의 문제점 체크.

두번째 입모양 연습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는 정확한 입모양이 중요한데 상대의 입모양을 체크해주고 문제점을 서로 지적해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발음할 때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으로만 소리를 크게 질렀던 것 같습니다. 자꾸 입을 크게 더 정확하게 벌려야 하는데 자꾸 하다보면 헛구역질이@_@

세번째 인사연습

면접도 그렇지만 사람을 처음 만나면 먼저 하는 것은 인사입니다. 첫인상이 3초내로 결정된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인사는 중요!

안녕하십니까 에서 까를 올리기 보다는 '안'자를 살짝 밀어주듯이 까를 부드럽게 음...살짝 꺾어주는 느낌이랄까? 뭐라 표현해야하지

암튼 선생님이 해주신대로 안녕하십니까 OOO입니다. 연습하는데!!

나는 우리반사람들과 다르게 이름끝애 받침이 없다해서 유한나입니다. 가 아니라 유한납니다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색하지만 자꾸 말해봐야겠습니다.

네번째 뉴스읽기

뉴스를 읽을 때는 저에게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호흡, 발음, 속도, 전달성과 목소리 어느 하나 빼놓을 게 없는데 문제는 이 모든걸 한번에 하려니 꼬입니다...호흡을 신경쓰면 흐름이 깨져 무슨 이야기를 읽는지 모르겠고 끊어읽기를 신경쓰면 호흡이 난리입니다.

자꾸 읽어보고 녹음해서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뚝뚝 끊어서 읽는 문제점이 있어서 부드럽게 절과 절을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지 읽지 않도록 주의! 전달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강약을 조절하는 연습도 필요!

저번 대한항공 공채특강 때 봤던 저희 기수보다 한기수 빠른 분들과 수료하신 분들을 보고 느낀 게 많았습니다.

다들 목소리 뿐 아니라 뭔가 다 정돈된 듯한 말투와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기도 죽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수료할 때쯤 저렇게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과 욕심도 생겼습니다.

그 분들도 열심히 노력했을 거라 생각하니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지만 아직 배울 게 많이 남았으니 진짜진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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