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5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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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정 작성일2025-05-19 조회6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학원을 갔는데 너무 길게 안간듯한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GS공채소식을 선생님께서 전해주셨는데
그 순간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그래도 우리가 여기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공채는 수업 시간 외에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화법? 억양? 이런 걸 교정하는 수업을 진행했는데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였는지 살짝 어색하게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으로는
-나의 밝음을 더욱 극대화시킬 것. 약간 진중한 모습이 느껴졌음.
-조금 더 여성스럽게 해볼것 (너무 씩씩한가요....;;)
-손동작 주의! 동요부르는 것처럼 되지 않도록
-사람마다 감정과 표현, 스타일은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감정이입하며 말하는 것만큼은 꼭 유의해야한다.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은 조금 밝게! 조금 있다면 살짝 여유있게 하는 것도 좋다.
-제스쳐는 말투와 함께 나타나게 된다.
-감정은 내가 웃고 표정을 지어야한다. 그래야 말도 자연스럽게 그것이 나타난다.
저 스스로도 영상을 보며 개선점을 파악해봤는데
-살짝 천천히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스스로 말리거나 불안하면 빨리 말하는게 보였습니다.
-말할때 고개를 자꾸 뒤로 넘겨 소리가 뜨는 것처럼 느껴지고 강조가 없이 계속 한없이 밝은 톤으로만 가서 말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몸을 가만 있지 않는게..괜찮은 거 같으면서도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수업끝나고 쇼호스트 공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내가 지원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첫번째 쇼호스트 공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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