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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한심했던 쇼호스트 25-2기 6주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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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림 작성일2025-06-01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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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림아...좀 무표정으로 말하지말자고...몇번을 말하니...

이렇게 수업 전에 이렇게 혼자 최면을 걸듯이 했는데...

정말 표정이 없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도 그러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는게 훨씬 예쁘다', '웃을때와 안웃을때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일반적인 대화하는 것과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은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왜 그런건지 영상을 보면서 수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물론 여자치고 인상도 조금 진하고 눈썹도 진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는 이런 핑계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나의 무표정을 고치고 미소와 밝은 이미지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두번째 문제점은

말의 쪼!

동영상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로 수업을 할 때 느낀 점은 내말에 분명히 쪼가 있다.

나름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는데 나의 말에 쪼가 섞여 나온다는 것이다.

이번 수업뿐 아니라 GS홈쇼핑 자기소개 영상 찍을때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나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말에 밀당을 하긴 하는데 나만의 방식이 있는 것이다.

내가 친구들과 내 이야기에 집중시킬 때 쓰는 화법이다.

근데 이런 것들이 시청자나 제 3자가 듣는 입장으로는 조금 부담되거나 좋지 않는 버릇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얼굴은 무표정인데 말의 쪼가 있는...

내가 봤을때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내가 하고있는거다.

이거 후기쓰면서 생각나는데 우리 선생님...대단...

종이에 쓰는 것 하나없으셨는데 디테일을 다 기억하신다.

이번 후기는 다른 후기들과 다르게 내 자신을 자책해보는 후기다.

근데 자책에서 끝나면 안되고

이걸 발판삼아 꼭 해낼거다!

조금씩 하나씩 대신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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