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과정 25-3기 김도연 네번째 수업후기입니다!

어쩌면 기본 중에 기본인 뉴스수업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수업.

​

처음에는 뉴스 아나운서를 성대모사하는 기분이었는데

기본발성에서 발음, 그리고 말의 쪼?를 없앨 수 있게 어조를 반듯하게 잡아가는 걸 하나씩 하다보니까

점점 방송인과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

혼자 하다보면 괜찮은듯 하다가도 수업시간이 되면 또 고칠것이 생기고

된듯 하면 또 고칠것이 생기는걸 보면 습관이란게 정말 무섭게 느껴졌었다.

​

수업시작전 아에이오우로 턱을 풀어주면 한결 정확한 발음과 소리를 내기가 수월하다.

​

그리고 발성부분에서 눌러서 목소리를 미는 어투가 있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일관되고 안정된 톤으로 쭉 밀어 읽어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어 노력해야 할 점은 카메라 앞에서 말하기 전과 후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는 것이다.

예쁜 미소가 잘 안나와서 걱정이다.

​

어찌되었든 쇼호스트를 위한 준비이니 호감가는 선한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