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7회차 수업후기

6주차에 배웠던 PT화법의 연장선으로 오프닝 예시를 알아보고 거기에 화법을 적용하는 수업을 배웠습니다.

소구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멘트가 다 달라짐.

상품의 소구점과 필요로 하는 사람, 왜 필요할까, 왜 이게 만들어졌을까를 생각하며 오프닝을 구성해볼 것.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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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듯이 억지로 말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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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의 오프닝 예시를 보여주셨는데 같은 상품인데 이렇게 다르게 풀어내면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진짜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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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감과 감성을 이끌어내면서 시작하는 오프닝

2번. FM같은 쉬운 오프닝이지만 그래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아주 중요한 오프닝

3번.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좋지만 너무 장황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오프닝

4번. 심플하게 치고 나가는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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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른 네가지 오프닝을 화법을 적용해 말하는 것이 본 수업의 핵심이었습니다.

내용은 비슷하게 가되 말투는 자연스럽게. 원고는 거의 보지 않고 전체적인 부분 중 짚어줄 부분만 체크해서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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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딱딱하지 않게 말하는 것을 말씀해주셨고 어미 다~가 너무 내려가고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신경을 씁니다아~ 리듬을 없앨것. 불필요한 동작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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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짚어주며 강조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다시 해봤을 때는 중요한 부분만 체크하면서 자연스럽게 쭉 말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저번보다 유연하게 흐름을 파악해서 그런지 한결 자연스러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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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업마다 조금씩 성장화 나아지는 모습 보여서 다행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 많지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