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 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8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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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원 작성일2025-06-16 조회60회 댓글0건본문
쇼호스트는 자기소개가 중요하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자기소개 시간은 부담을 느꼈었는데
수업을 듣고나서 오히려 난 왜 그 생각은 못했지??라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렇게 독특하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억지로 맞추는 것보다 담백하고 끝내고 진솔하게 이야기해봐야겠다.
자기소개할 때 너무 빠르게 말하는 제 자신도 느꼈습니다.
많이 급하냐고 하셨는데...급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자기소개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하고 싶었는데...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의 포인트를 이야기해도 충분하다고!!
이게 뭔가 들을 땐 알겠는데 내가 짤땐 또..다시..그렇게 되는 것 같다 ..ㅜ.ㅜ
오프닝은 좋다고 하셨다!!
또 음절보다 어절을 천천히 할 것. 오히려 자신없는 모습에 더 눈이 가니 자신있게 할 것.
그리고 억척스럽게 말하는 것보다 고급스럽고 신중해보이는 느낌으로 말하면 좋을 것 같다고도 해주셨습니다.
말을 끊기지 않게 쭉 하는 건 더이상 쇼호스트의 덕목도 되지 않는다고 해주셨는데 바로 이해됐습니다.
내 이야기의 주제를 선택할 때도 너~무 무난한 것보다 어느 정도 이야기할 포인트가 있는 주제를 선정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해야할 게 너무 많은데, 하나라도 해낼 수 있겠죠?
이번 수업도 너무 뜻깊은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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