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 쇼호스트 보이스트레이닝 25-2기 9회 수업

대망의 최종점검 시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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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시간에 동기들과 함께 테스트를 보기 전 같이 마지막 점검을 했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그런지, 아니면 내가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떨리고 경직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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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8회동안 배우고 과제로 했던 것을 전부 하나하나 점검받은 뒤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풍선부는 건 진짜 자신있었는데 처음에는 흉식이 조금 섞였었고 두번째는 그래도 제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히히^^^^^^^

발성 할때는 자꾸 톤이 내려가 MC나 나레이션 같이 밝게 표현해야 할 때는 톤을 높게 올리려고 했었는데 ㅋㅋㅋ완전 가식쟁이가 된 목소리가 나와서 ㅠㅠㅠ

솔직히 제가 하면서도 아! 이번엔 너무 높였다 싶었습니다.

다른 동기들 영상을보니 수업 때처럼 대본 없이 자연스럽게 하던데 저는… 또 이게 시험이라는 생각에 빳빳이 대본 들고 거기에 또 얽매어져서 읽기 급급했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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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앞에서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게 가장 큰 저의 문제점인 것 같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잘안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테스트를 보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남들 앞에서 많이 해보고 카메라 앞에서많이 해보는 게 중요하단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건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감정으로 거기에 심취해서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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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 동기들 덕분에~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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