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 3주 수업 후기

<발성이용한 뉴스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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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주차로 접어든 승무원 준비생 신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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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에서는 발성에 대한 복습을 하고 옥상에 올라가 복식호흡을 길게 뽑아내는 트레이닝과 스타카토를 배웠습니다.

그냥 하는 스타카토 아 발음과 목소리를 한 지점에 꽂게 되는 아 발음의 차이를 듣고 보며 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했지만 쉽게 바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목소리를 짧게 끊어내려 할땐 풍선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풍선을 순간적으로 부는 힘을 기억하려 노력하였지만, 집에와서는 말짱 도루묵..

아직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그런걸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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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가 감을 좀 잡은듯 했는데 하루지나 집에와서 연습을 하며 됐다안됐다하는 제모습을 보며 연습만이 살길이구나라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학원 옥상에서 연습을 할 때 울림이 없어서 새로운 목소리 내리꽂는 법을 배우면서 선생님이 평소에 말씀하신 집이 아닌 울림이 없는 공원에서 연습하라는 말씀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서 후기를 쓰고 있는 중인데, 풍선 불고 안불고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것을 또한 느꼈습니다.

또한 2주동안 발성연습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 배가 단단해져 발성을 하는데 한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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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뉴스실습을 했는데 정확한 소리와 발음을 위해 트라이앵글 화법을 바탕으로 뉴스실습을 연습했습니다.

한단어를 끊어 연습했는데 제대로 발음을 적어놓지 않아 실수를 많이할 뿐더러 제 목소리가 제일 우렁찼(ㅋ?ㅋ)기 때문인지 제가 실수하자 다른분들도 흐름이 끊키는걸 알고서 아주 죄송했습니다..

많이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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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