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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쇼호스트 아카데미 25-3기 < 쌤의 빈자리가 느껴진 8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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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주 작성일2025-08-05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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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몸이 안좋으신 관계로 1달만에 진행되는 수업이었다.

아직도 회복이 안돼셔서 정말 걱정이 많았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 더 이상 수업을 연기하는 건 안될 거 같다고 하셔서 다른 선생님께라도 부탁한다고 꼭 수업하자고 하셨는데 진짜로 다른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가르쳐주셨다.

주연 선생님께서 오신다고 하셨는데 하고싶은 PT를 준비해오라고 하셨다.

외부 선생님 앞이니 평소보다 더욱 열심히 잘 해서 아프시지만 계속 저희를 챙겨주시는 쎔께서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편찮으신 몸에도 저희를 챙겨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한번 한번의 귀한 수업마다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피티를 준비했다.

드디어 주연 쌤께서 들어오셨는데,

쌤께서 평소 누누이 말씀해오셨던 아우라, 그리고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었다.

내가 회사 면접관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이 사람을 왜 뽑고 싶은가,

어떤 매력과 독특한 캐릭터가 있는가,

이 사람을 채용하면 향후 어떤 제품 방송으로 바로 투입할 수 있는가

등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게 될 터인데,

주연 쌤을 보자 바로 그런 것들이 탁탁 머리에 떠올랐고, 무엇보다 사람 자체의 매력이 돋보였다.

선생님께서 예나의 피티를 보며, 예나는 그런 진솔한 매력과 '내가 누군지'를 보여준다고 칭찬하셨는데,

나도 하루 빨리 그런 나만의 진솔한 매력과 '내가 누구인지'의 매력 전달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믈론 쉽지는 않겠지만 ㅠㅠ

또한 나의 피티를 들으며 주연 선생님께서 가장 피드백을 많이 주셨던 점은 역시나 '쪼' 였다.

아무래도 기존의 홈쇼핑 '때'를 탄 듯한 느낌이 묻어나면

그 사람을 신입으로 채용하기 쉽지 않다며 말씀해주셨는데,

이는 전에 쌤께서도 평소에 누누이 하셨던 말씀이었다.

"쪼"라는 건 정말 귀신 같은 거라고,

잘 안고쳐지고 정말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문제라며

그런데 필수로 고쳐야 하는 것이니 무조건 노력을 더 많이 투자하라고 하셨다.

아니라면 차라리 뭔가 "영혼을 담아, 자연스럽게"PT를 해보면

그러한 쪼가 있더라고 덜 들리지 않겠냐고 피드백해주셨다.

그 외에도 실제로 우리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매우 동기부여가 되었다.

앞으로 말씀해주신 귀한 조언들을 생각하며 꾸준히 연습해내가서

하루 뒤에 더 나은, 한달 뒤에 더 나은 내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울쌤! 빨리 나으셔서 수업에서 뵈었으면 좋겠다!!!

저희 25-3기가 모두 기도합니다!!! 우리 빨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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