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 트레이닝 25-5기 2주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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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하 작성일2025-08-13 조회82회 댓글0건본문
드디어 2주차 수업을 배웠습니다.
쉬는 기간동안 마냥 쉬지 않고 1주차에 배웠던걸 점검도 받고 학원에 가서 연습도 하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2주차에는 복식호흡을 응요하여 소리내기를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건강이슈로 다른 선생님께 배웠는데 무척 아름다우셨어요.
복식호흡을 점검받고 연습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아랫배만 힘을 딱! 주고 튜브처럼 하는게 어려워 ㅠㅠ 자꾸 윗배에 힘을 주게 되고 .. 숨이 위에서 탁! 막히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선생님과 함께 또 하니 아랫배가 쉽게 부풀고 숨쉬는것도 수월했습니다. 신기신기, 이 느낌을 까먹지 않고 , 까먹을 것 같을 때는!!! 고릴라 자세로, 숨이 내 배까지 통하는 느낌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목의 아치 열기!!!
저는 다행히도 아치는 열려져있었으나,,, 아~~~~할때 혀가 위로 살짝 올라가서 막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혀를 낮춰봐야겠습니다.
그다음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아~! 아~! 배에 힘을 딱 줬다가 입을 염과 동시에 저장한 숨을 빵! 터뜨리며 아~! 하기!!
시끄러운 곳에서 하니깐 조금 더 자유롭고 더 크게!!! 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저장한 숨을 갖다가 배를 넣고, 위로 다시 숨을 보냄으로써 순간적? 으로 아~! 하고 뽱 터뜨리는것이 포인트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는, 배에 힘을 딱! 주고 아무말이나 해보기!
배에 힘을 준 느낌, 이 딱 땡기는 느낌을 잊지않고 이야기하기!
저는 아치가 열린 대신에 , 열린만큼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피드백!! 그리고 흉식도 살짝 쓰고! 어깨에 힘도 살짝 들어갔으며. 다 '살짝살짝'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소리를 강점으로 살리기 위해 배우는 거니까 열심히 배워서 저의 강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살짝 살짝이 아니라,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아서 정말 좋아!!!! 라는 피드백을 받을때까지~~~~~~~~~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연습에 연습!! 하지만 과제인 발음은.. 발음을 바로 하랴, 복식호흡으로 이야기하랴 어려웠고, 그리고 땀이 삐질삐질 ㅠ
체력도 키우고 바르게 발음하는 것을 습관화, 그리고 복식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쾌차하실 때까지 연습 잘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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