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5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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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은지 작성일2025-08-20 조회45회 댓글0건본문
<말의 강조와 표현전달화법>
한달만의 수업? 거의 그정도 되는 시간동안 배웠던 것들을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복귀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그 걱정이 덜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수업 내내 웃고 계셨지만 핼쑥해지신 모습과 약간의 기운이 없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수업없는동안 잘 연습했는지 선생님께서 체크해주셨는데 저는 다시 발성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좀 더 친절하게 보이기 위해서 목소리 톤을 조금 더 높게 하려고 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저는 될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절대 억지로 높이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제가 그동안 또 까먹고 있었습니다.
신뢰감은 커녕 가벼워보이고,그냥 그렇게 친구한테 얘기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높은 톤으로 얘기해 보려고 노력해 봤습니다.
최대한 자기가 얘기하는 것처럼 얘기해봐라 하는 쌤 말씀대로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가식적인게 제 모습에 보여지더라구요,.. 이것또한 문제겠죠?
그래서 쌤께 질문했어요..
쌤도 처음엔 이러셨냐구요...
너무 당연한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히 답변해 주셨어요.
진짜 학생의 입장에서 배우는 입장에서
제가 온몸이 땡긴다고 하였는데 쌤도 다 그랬다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지만 다른곳에 힘을 주려고 노력해 보라고..
저도 솔직히 노력은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사실 마음처럼 제대로 하고있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그 느낌은 무엇인지 알것 같았어요...
그게 저한테는 큰 도움이었습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
쌤 그리고....저 이번 수업하면서 진짜 느낀거 많았어요..
쌤의 녹음본을 들을 때마다 진짜....
목소리에 친절함이 묻어나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쌤 수업으로 항상 느낀게 많아요.
너무 유익하고 저한테 모자른 부분도 항상 채워주시는 것 같고 그래요.
저도 우리반 사람들도 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을거예요!!
저는 더 친절한 모습으로 쌤에게 다가가야 되겠죠???
많이 부족하지만
저역시 너무 많은 부분을 채울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많은 부족함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빨리 말한다는 부족함이 있는것 같고,,,,말투는 너무 무뚝뚝하게 표현한다는 그런 단점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항상 쌤께 감사드려요...
모자란 저에게 그래도 잘하고 있는데 뭘~라는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니까요,.,,.,
저 모자라지만 그런 희망으로 쌤께 보답하는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한주한주 새로운 수업을 할때마다 많이 배우고 있는만큼
저역시 쌤의 기대에 부흥하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수업도 잘 못따라갔지만, 그래도 다음수업이 기대되고 그럽니다^^;;;
욕심쟁이 같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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