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홈 > 커뮤니티 > 교육후기

교육후기

쇼호스트 보이스과정 25-3기 9회차 수업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예나 작성일2025-08-22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쌤!!!!!!과 함께 하는 수업!

자기소개 시간이었다.

이번 자기소개는 너무 특이한 거 하지말고 해봐야지 라는 생각에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진짜 나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를 생각하다가

너무 안나와서.... 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도 한 것 같고, 라이브커머스 에피소드도 써봤고

하...뭘 더 써야하지 하다가 전날 친구가 엄마에게 이름 작명을 부탁한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아! 내 이름 개명한거를 그걸 한번 풀어보자 싶었다.

하지만.... 열심히 머리를 굴렀지만 별로 좋지않은 자기소개가 나왔다.

그리고 이력서에는 안적혀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모델 경력이 있는 사람도 나 뿐만 아니고 여러명일텐데...

과연 그것으로 게임이 될까 싶어서였다...

그리고 모델도 잠깐 한 거라서

이력서에는 적혀있으니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도 되지 않을까 했지만...

쌤은 내 자기소개가 불친절한 자기소개라고 하셨다. 이력서를 보게끔 해야한다고, 그래서 넌지서 던져줘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생각을 잘못 했던 것이다.

그리고 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셨다.

너무 모델에 국한된 이미지로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셨다 했을 대 아....! 나에 대해서 나만큼이나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쌤께 내가 가고싶은 이미지를 말씀드렸다.

밝고 에너지있는 이미지.라고 ㅋㅋㅋㅋ

정말 어려운 이미지인데 한방에 해결해주셨다.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OOO 쇼호스트가 준비생 시절 했던 자기소개를 들려주시면서 이걸 응용해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 정리를 하나 해놓은 상태다.

그 자기소개를 듣자마자 내용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노트에 하트를 몇개를 그렸는지 모르겠다.

쌤께서는 밝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안녕하세요 를 해도 밝은 게 느껴진다고 했다.

나에게도 분명히 밝음이 있는데 잘 꺼내고 싶다.

아직은 너무 서툴고 거친 느낌이라거 잘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나의 이미지를 찾는게 제일 어려운 거 같다.

쌤께도 그게 제일 어렵다고 했더니 그냥 아무말이나 다 뱉어보라고 ㅋㅋㅋ

그러면 하나가 툭하고 튀어나오니까 재미있게 고민해보라고 하셨다.

진짜 재미있게 즐기면 언젠간 뭐라도 툭하고 튀어나오겠지!!!

집에 가는 길에 수진언니와 항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날은 유독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역시 우리 쌤의 힘이란!!

더!! 신나게!! 다같이 즐겨봅시다 우리반 라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8-6 진빌딩 1층 TEL. 02-771-1411 FAX. 02-779-8001
로엘 커뮤니케이션 대표. 탁민규 사업자등록번호. 201-17-07088
Copyright ⓒ HDwe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