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5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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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수 작성일2025-08-29 조회66회 댓글0건본문
또 뒤늦은 수업후기.
이번에는 복습차원의 느낌으로 적어보려 한다.
승무원을 준비하는데 뉴스가 꼭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점은 이번 수업을 통해 완전히 해소되었다.
반복된 연습과 트레이닝으로 꼭 해내야말겠다는 의지가 생긴 수업이었다!
[인사]
평조로 말을 쭉쭉 핀다고 생각하고, 안녕하십니까(->). 김해수입니다(↴).
[뉴스실습]
-옛날 뉴스는 딱 부러지게 말하는 편이고 요즘은 말하듯이 표현하는 추세.
-말끝을 내린다고 생각하며 평조 연습. 기본 베이스를 고르게 한 뒤 감정 등을 입히게 될 것이므로 기본 단계인 뉴스 실습으로 연습.
-(포즈) 의미전달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쉼을 줌. 쉼을 줌으로서 내 말을 정확히 정보전달을 할 수 있도록 해줌.
/원포즈. ﹀반포즈. ︾반반 포즈
포즈에 정답은 없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나 쉬고싶은 부분은 모두 다르게 때문에 개인에 맞게 맞춰서 하게 됨.
- 유의해야할 단어 : 방안(방앙x) / 권고 했습니다.(문장 끝에는 어절 강조법으로 끝 맺음을 알려줌.) / 어렵고
[모니터링]
1. 뉴스실습 _ 모음
항상 발성 연습이나 리딩 시 본인 목소리가 낮지만 배에 힘을 주면 더 목소리가 낮아지고 자연스레 목에 힘을 주게 되는데, 앞으로는 본인 목소리보다 한톤 높여서 연습해 보면 본인에게 맞는 편한 성을 찾을 수 있을 것.
여러 개의 소리를 내보며 본인에게 맞는 발성 찾기.
2.인사
편하게 하되 말끝은 내리고 닥으로 끝내지 말 것.
딱딱한 느낌이 나서 어색하므로 이어진다는 느낌으로 턱에 힘을 빼보고 할 것.
입을 크게 안 벌리면 치아가 붙어 안에서 소리가 나갈 공간이 거의 없어서 쩝쩝쩝 하는 소리가 남.
지금은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연습을 하여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편하게 연습할 수 있음.
(평소에 입을 잘 안 벌리므로) 살짝 미소만 띄운 상태에서 상냥하게 하면 소리가 부드럽게 남.
3. 뉴스실습
- 한 톤 높여서 리딩 해 볼 것.
(평소 본인 톤 보다 낮게 연습하는 듯) 제대로 된 톤을 찾아 매력적인 목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호흡을 길게 하는 연습.
복식호흡. 숨을 마시고 배를 빵빵하게 한 뒤 3초를 버티고 이사이로 천천히 공기가 다 빠질 때 까지 연습할 것.
호흡이 짧을수록 전달력이 떨어짐.
- 문장 끝마다 너무 쉬지 말 것.
- 인사는 다정하게
- 호흡이 많이 끊어지고 포즈를 많이 쉬다 보니 딱딱 끊어짐. 리듬이 많음.
- 같은 리듬으로 계속 올림. 청중이 피곤해짐. 내린다는 느낌으로 연습
- 어렵고, 사관, 삼금 제도, 권리 이중모음 주의. 부분적으로 뭉개지는 발음 주의.
+) 틈틈이 호흡을 늘리기 위해 복식호흡에 집중 해야겠다. 평소에도 호흡이 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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