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5기 4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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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지 작성일2025-09-04 조회52회 댓글0건본문
지난번에 뉴스 수업을 통해 말을 쭉 펴서 말하는 걸 배웠다면 4주차 수업은 이제 펴서 말하는 걸 조금 감정을 넣고 생동감있게 말하는 걸 배웠다.
뉴스를 읽어보며 얼마나 교정됐는지 체크해봤는데 다행히 포즈와 하조로 내리는 부분은 이제 이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발음이 아직 불안정한 것 같다.
특히 옆에 있는 혜진 승하 언니가 발음이 좋아서 내가 더 쪼그라들었다...ㅋㅋ
'가격이 급락해' 요 부분이 순간 빨라지고 발음이 이상해 진다 생각했는데 역시 선생님께 이 부분을 지적받았다.
선생님께서도 수업끝나고 급한 약속이 있냐고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고 말씀하셨닼ㅋㅋ
지금 뉴스를 배우는 중요한 이유가 나중에 면접이나 말을 할 때 나의 안좋은 버릇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뉴스수업을 하는 초반에 발성과 안좋은 습관들을 버려야 나중에 급하게 수정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적어진다는 것인데 뉴스 수업동안 속도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지난번 수업은 기본부터 하는 것이어서 포즈 전에도 일부러 하조로 내리는 듯하게 했는데
이번엔 듣는 사람이 좀 더 딱딱하지 않게 들을 수 있도록 유연하게 읽는 것을 배웠다.
확실히 나도 편하고 내가 우리 동기들 것을 들었을 때도 정말 좋게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에너지가 있는 느낌?
아, 기분이 좋았던 것은 지난 뉴스수업때 '~대해; 이 부분을 꾸밈음을 자꾸 넣는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거슬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나중에 면접을 준비하는 수업을 받을 때도 목소리로 고생하지 않게 지금 우리 동기들과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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