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4기 6주 수업 후기

이번 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6주차 수업은 기상캐스터 수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상캐스터는 뉴스+엠씨+미소 등 총제적인 것을 합쳐놓은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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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게 어색하고 그냥 가식처럼 느껴졌는데 그래서 유난히 미소에 신경쓰니 발성과 발음을 신경 못 쓰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작을 고릴라 자세로 했다가 두줄 째부터 점점 상체를 올려서 원고를 읽으니 복식호흡도 잘 되고 훨씬 더 안정적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가끔씩 똑같은 패턴으로 읽거나 뒤로 갈수록 미소가 사라지는 습관들이 나왔는데 이런 습관들을 고치기 위해서 손동작을 통해 어미를 당겨서 말하는 연습과 함께 읽으면서 한손으로 배를 툭툭 치며 배에 힘이 들어갔는지 확인하며 원고 읽기, 그리고 거울에 원고 붙여놓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것 보면서 연습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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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지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데 아주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톤보다는 듣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고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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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연습을 통해 그나마 오늘과 같은 버릇을 조금이라도 고쳐가서 배운것 실전에서 잘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